회원님 반갑습니다! 경주환경운동연합 24년6월 소식을 전합니다. 버들치 나비 그리고 경주 _ 2024. 월간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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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를 지켜주세요! _수라갯벌 탐방 ❜
5월11일 24명의 회원이 멀리 군산시 새만금의 수라갯벌에 다녀왔습니다. 새만금 사업으로 갯벌이 모두 사라진 곳에 마지막으로 남은 수라갯벌입니다. 작년 영화 ‘수라’ 상영회 이후 많은 분이 수라갯벌 탐방을 희망했습니다. 1년을 기다려 다녀왔습니다. 새만금에 마지막 남은 수라갯벌이 주한미군의 공항 건설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수라갯벌이 꼭 살아남아 평화도 함께 지켜지길 기원합니다. ‘세월호가 배움이 되게 하라’는 말처럼 수라가 큰 배움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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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𓋼𓍊 숲에서 함께 놀자_ 숲놀이 ❜
경주환경운동연합과 함께하는 2024 숲놀이를 시작했습니다.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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𓐑 우리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 _종합자원화단지 견학 ❜
5월29일 천군동의 종합자원화단지를 견학했습니다. 이곳은 우리가 버리는 모든 생활쓰레기가 모이는 곳입니다. 종량제봉투에 버린 쓰레기를 태우는 소각장,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음식물자원화시설, 분리배출한 쓰레기를 분류하는 재활용선별장, 기타 쓰레기를 묻는 매립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이 쓰레기 처리를 위해 힘겨운 노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각 가정에서 쓰레기 배출에 좀 더 신경 써 주기를 요청했습니다. 잘못 배출된 쓰레기로 힘든 일이 많다고 합니다.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처리되는 곳을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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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준위특별법 폐기 활동❜
21대 국회 종료를 앞두고 고준위핵폐기물 특별법 처리를 위한 움직임이 급물살을 탔습니다. 이에 핵발전소 지역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동시다발 규탄 기자회견, 국회 기자회견 등 압박을 통해 법안을 폐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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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형산강 걷기❜
5월 남천, 6월 남산 늠비봉 골짜기로 형산강 걷기를 다녀왔습니다. 매번 더 많은 회원이 함께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7월은 21일(일) 오전 9시 내남교도소 주차장에 모여서 약수골을 탐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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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우상화 공원 철거❜
경북문화관광공사에서 보문호에 박정희, 박근혜 동상을 설치하는 등 우상화 공원을 조성했습니다. 이에 경주지역 시민사회와 함께 우상화 공원 철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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𓆉 형산강 민물고기 탐방❜
형산강 민물고기 탐방 다녀왔습니다. 참으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기름종개, 피라미, 참갈겨니, 참몰개, 블루길, 잉어, 걲지, 배스, 메기, 붕어, 점몰개, 중고기, 밀어, 꾹저구, 참붕어, 동방종개, 동방자가사리, 버들치, 미꾸리 들을 만났습니다. 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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𓊝 밀양 희망버스 참가❜
밀양 송전탑 행정대집행 10년을 맞아 시민들이 다시 밀양에 모였습니다. 경주환경운동연합도 회원들과 밀양에 다녀왔습니다. 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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𓆸 천막농성장 탈핵미사❜
천막농성 3,585일째 월요일 오후 천주교창조보전연대를 맡고 계신 수원교구의 양기석스테파노 신부님이 이주대책위원회를 위한 미사를 농성장 앞에서 집전해 주셨습니다.. 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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ʕ¨̮ʔ 환경책 읽기모임❜
환경책 읽기 두 번째 시간으로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을 읽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침묵의 봄은 무분별한 화학물질(살충제) 남용에 의한 생태, 환경, 건강 파괴를 고발하고 있습니다. 1960년대 당시까지 미국에서 확인된 수많은 피해 사례와 연구 결과를 탁월한 필체로 쉽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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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탈핵학교 개강 중❜
2024년 친절한 탈핵학교를 아래 일정과 같이 개최하고 있습니다. 29명의 시민이 수강 신청했습니다. 경주에서 탈핵운동의 지평을 넓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 일시: 2024년 6월 25일(화) ~ 7월 23일(화) /
매주 화요일 18:30~20:30 □ 장소: 오늘은책방(소금강로8번길 11-2) □ 제공: 강의 자료집, 김밥, 음료,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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𓅯 [함께 읽기] 이상홍의 원전 없는 나라❜
윤석열의 위험한 SMR 도박
대한민국에 SMR 광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군위에 SMR을 건설하겠다고 큰소리치고 있습니다. 이대로 괜찮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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𓅮 사무국 일정보고
시간 내어 주신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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𓆞 살림살이 보고
늘 후원해주신 회원과 시민들에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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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치 나비 그리고 경주
생명 평화 생태의 가치를 함께 풀어가기 위한
경주환경운동연합 온라인소식지입니다. 링크를 복사하셔서 많이 전달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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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치 나비 그리고 경주> 어떠셨나요?
담고 싶고 전하고 싶은 의견을 전해주세요.
_ 편집회원 은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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